충북,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91곳 위생점검

김용빈 기자 2021. 1. 25.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제조와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성수식품 제조업체 23곳과 제사음식을 조리하는 식품접객업체 54곳,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14곳 등 모두 91곳이다.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와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위생 취급기준 준수 여부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이 성수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하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청.©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제조와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기간은 이날부터 29일까지다. 대상은 성수식품 제조업체 23곳과 제사음식을 조리하는 식품접객업체 54곳,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14곳 등 모두 91곳이다.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와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위생 취급기준 준수 여부이다.

제수용식품 등 60개 항목을 수거해 타르색소, 대장균군 검출여부도 확인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상습적일 경우 형사고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이 성수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하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