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91곳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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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제조와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성수식품 제조업체 23곳과 제사음식을 조리하는 식품접객업체 54곳,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14곳 등 모두 91곳이다.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와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위생 취급기준 준수 여부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이 성수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하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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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제조와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기간은 이날부터 29일까지다. 대상은 성수식품 제조업체 23곳과 제사음식을 조리하는 식품접객업체 54곳,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14곳 등 모두 91곳이다.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와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위생 취급기준 준수 여부이다.
제수용식품 등 60개 항목을 수거해 타르색소, 대장균군 검출여부도 확인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상습적일 경우 형사고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이 성수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하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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