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 발생..파주·포천 육군부대

이원준 기자 2021. 1. 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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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와 포천에서 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육군 공무직근로자 1명(파주)과 육군 간부 1명(포천) 등 2명이다.

포천 육군 간부는 휴직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날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5명(완치 5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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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누적 확진자 545명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대를 정리하고 있다.2021.1.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경기도 파주와 포천에서 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육군 공무직근로자 1명(파주)과 육군 간부 1명(포천) 등 2명이다.

파주 공무직근로자는 부대에 출근하기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대지침에 따라 장기간 출근하지 않아 부대 내 접촉자는 없다.

포천 육군 간부는 휴직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날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5명(완치 526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19명이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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