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동네가게 함께가게' 캠페인..소상공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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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케이블TV 지역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가게를 소개하는 연중 캠페인 '동네가게 함께가게'를 시작한다.
LG헬로비전은 연간 1000여 곳 이상 소상공인 가게를 소개할 계획이다.
LG헬로비전과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전통시장, 스타트업, 재창업, 백년가게 등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동네가게를 선정한다.
LG헬로비전은 '동네가게 함께가게' 캠페인을 지속 다각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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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케이블TV 지역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가게를 소개하는 연중 캠페인 '동네가게 함께가게'를 시작한다.
LG헬로비전은 연간 1000여 곳 이상 소상공인 가게를 소개할 계획이다. 2분 분량 방송 영상과 30초 분량의 광고 영상을 제작해 지역채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송출한다.
박은정 LG헬로비전 미디어사업담당 상무는 “골목상권 동네가게를 응원하고, 각각의 골목상권이 고유의 색을 지닌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헬로비전과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전통시장, 스타트업, 재창업, 백년가게 등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동네가게를 선정한다.
LG헬로비전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문객이 줄어 타격을 입은 전통시장 식당, 카페, 특산물 판매점 등 특색 있는 가게를 소개한다.
지역 기반 스타트업, 재창업 소상공인 등으로도 캠페인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지역 혁신성장의 마중물이 될 스타트업을 소개해 우리 지역 미래 성장 동력을 알리고,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선 자영업자의 이야기를 조명해 열정과 도전의 가치를 전달한다.
지역 고유의 색을 오랫동안 유지해온 '백년가게'도 소개한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오랜 기간 고객 사랑을 받고 있는 가게다. 동네 가게를 지역의 명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공 스토리에 초점을 맞춘다.
LG헬로비전은 '동네가게 함께가게' 캠페인을 지속 다각화할 계획이다. 매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비대면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지원 사업도 검토 중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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