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측 "시즌2 제작 확정, 편성·출연진 미정"(공식)

황혜진 2021. 1. 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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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시즌2로 돌아온다.

OCN 측은 1월 25일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촬영 일정 및 편성 등 구체적 사항은 미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2회 만에 OCN 드라마 사상 최초 시청률 10%를 돌파한 '경이로운 소문'은 마지막 회로 10.999%(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경이로운 소문'의 시즌2는 예견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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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시즌2로 돌아온다.

OCN 측은 1월 25일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촬영 일정 및 편성 등 구체적 사항은 미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시즌2에도 주인공 소문 역의 조병규, 가모탁 역의 유준상, 도하나 역의 김세정, 추매옥 역의 염혜란 등 주요 배우들이 함께할까. OCN 측은 배우들의 출연 여부에 대해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경이로운 소문'은 24일 방송된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12회 만에 OCN 드라마 사상 최초 시청률 10%를 돌파한 '경이로운 소문'은 마지막 회로 10.999%(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경이로운 소문'의 시즌2는 예견된 바다. OCN 측은 지난해 12월 23일 뉴스엔에 "경이로운 소문'의 시즌제를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사진=OCN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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