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3월 하순의 기온..구름 많고 포근
KBS 지역국 2021. 1. 25. 10:30
[KBS 광주]
오늘도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어제 광주는 14도까지 오르면서 3월 하순의 따뜻함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오늘도 구름이 대체로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 4.4도, 낮 기온 15도로 어제보다도 조금 더 높겠습니다.
내일까지도 낮 기온 10도 안팎으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이후로 점차 내려가서 금요일부터 토요일 아침 사이에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영하권이 예상되고요, 토요일 오후부터 다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 대체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담양 3도, 장성 1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 여수 12도, 순천과 곡성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의 낮 최고 기온 11도, 진도와 완도 12도가 예상됩니다.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10~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5~20mm의 비가 오겠고요,
목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에 눈 또는 비가 다시 오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정의당 김종철 대표 사퇴…“성추행 피해자는 장혜영 의원”
- 박범계, 다단계 주식투자 업체 대표와 만남…“업체에 관여한 바 없다”
- 지지율 독주에 ‘집중 견제’…이재명 측 “기득권 저항 치고 나갈 것”
- 중대본, ‘집단 감염’ 대전 국제 선교학교에 긴급현장대응팀 파견
-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수사 때 경찰 고위층과 연락한 적 없어”
- ‘리얼돌’ 수입 막은 세관…법원 “풍속 해치는 물품 아냐”
- “아이 성장앨범 못 받았어요”…피해 계속, 예방법은?
- 美 코로나19 누적 2천5백만 명 넘어…“변이바이러스, 봄엔 더 심각”
- 불 진압이 먼저…“빌려준 소화기, 보상 가능”
- “아스트라제네카 등 백신 도입 변동없다”…가짜뉴스 엄정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