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파주·포천 육군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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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5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 육군부대의 공무직 근로자 1명은 부대 지침에 따라 장기간 출근하지 않다가 다시 부대로 출근하기에 앞서 받은 사전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포천의 육군부대에서는 휴직 중이던 간부 1명이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4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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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5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 육군부대의 공무직 근로자 1명은 부대 지침에 따라 장기간 출근하지 않다가 다시 부대로 출근하기에 앞서 받은 사전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포천의 육군부대에서는 휴직 중이던 간부 1명이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45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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