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사이 8명 추가..거제 요양서비스발 누적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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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추가로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로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또 다른 거제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아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871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237명이 입원, 1628명이 퇴원, 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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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지난 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추가로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로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867~1874번이며,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거제 4명, 창원 2명, 밀양·진주 각 1명이다.
거제 확진자 중 1명은 거제 요양서비스 관련 확진자로 1774번을 접촉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거제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창원 확진자 2명은 기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과 지인 등의 접촉했다.
진주 확진자는 도내 확진 판정 지인을 접촉했고, 밀양의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871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237명이 입원, 1628명이 퇴원, 6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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