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5명 추가 확진..스크린골프장발 2명 늘어 누적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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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크린골프장발 코로나19 감염이 1주일째 계속되고 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스크린골프연습장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돼 지난 19일 첫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가 17명으로 늘었다.
전날 오전 8시쯤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난 8250명, 사망자는 1명 늘어 202명(질병관리청 기준 20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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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 스크린골프장발 코로나19 감염이 1주일째 계속되고 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스크린골프연습장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돼 지난 19일 첫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가 17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 7명은 골프장 이용자, 10명은 이용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또 확진자의 접촉으로 가족과 직장동료 등 8명이 확진됐고,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간호사 등 4명이 확진됐다.
미국에서 입국한 1명이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오전 8시쯤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사망자는 지난달 22일 확진돼 대구의료원에 입원한 후 상태가 악화되자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난 8250명, 사망자는 1명 늘어 202명(질병관리청 기준 207명)이 됐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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