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은 완주, 서울둘레길은 사진 찍으러

글 월간산 편집진 2021. 1. 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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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주요 포털사이트의 블로그·카페 등에서 6개 주요 숲길과 관련해 언급한 단어 등 66만 건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숲길의 방문 이유나 좋아하는 이유 등을 분석했다.

지리산둘레길은 '완주'를 염두에 두는 사람이 많이 가고, 서울둘레길은 주말에 산책하면서 사진을 찍으러 가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좋다', '추천' 등의 사용 비율이 다른 숲길에 비해 높은 것이 그 근거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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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내 숲길 관련 빅데이터 66만 건 분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주요 포털사이트의 블로그·카페 등에서 6개 주요 숲길과 관련해 언급한 단어 등 66만 건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숲길의 방문 이유나 좋아하는 이유 등을 분석했다.
지리산둘레길은 ‘완주’를 염두에 두는 사람이 많이 가고, 서울둘레길은 주말에 산책하면서 사진을 찍으러 가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좋다’, ‘추천’ 등의 사용 비율이 다른 숲길에 비해 높은 것이 그 근거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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