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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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가 2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되며 일하기 좋은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JTI코리아는 세계적인 인사 평가 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Top Employer) 2021'과 '아시아 태평양 Top Employer 2021'에 동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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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JTI코리아가 2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되며 일하기 좋은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JTI코리아는 세계적인 인사 평가 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Top Employer) 2021'과 '아시아 태평양 Top Employer 2021'에 동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매년 5개 대륙 120개국, 1700여 개 기업을 평가하여 전세계 'Top Employer'를 선정한다. 선정 대상에는 직원 복지 우수 기업, 기업 전반에 걸쳐 직원 역량 개발에 힘쓰는 기업, 고용 관행 최적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기업 등이 포함된다. 인증을 위해서는 인재 전략, 인력 계획, 인재 개발, 리더십, 직원들의 몰입도, 회사의 가치 및 윤리 등 600여개의 다양한 항목과 HR(인적관리) 모범 사례에 대한 설문 조사가 이루어진다. 이후 기업의 인사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 분석, 조사된 정보의 유효성과 데이터 정확성을 확인하는 내외부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최종 인증을 받게 된다.
JTI코리아는 직원들에게 뛰어난 근무 환경과 조건을 제공하고, 인재 관리와 양성에 힘쓰며 직원 커리어 개발과 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1992년에 설립된 JTI 코리아에는 약 5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국에 1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직원들의 복리후생과 인재 양성을 위해 해온 노력들을 인정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JTI코리아는 앞으로도 직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더 나은 근무 환경과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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