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5명 추가 확진..감염경로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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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감염 경로가 뚜렷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왔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 A(60대)씨와 상당구 B(30대)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행 확진자인 C씨의 감염 경로도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31명, 충북은 151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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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감염 경로가 뚜렷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왔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 A(60대)씨와 상당구 B(30대)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4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 이튿날 오전 양성으로 나왔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난 24일 확진된 C(30대·흥덕구)씨의 가족 3명도 n차 감염됐다. 30대 1명과 10대 미만 2명이 각각 확진됐다.
선행 확진자인 C씨의 감염 경로도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31명, 충북은 1518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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