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2개 공항서 '수하물 탑재 완료' 안내 서비스

김현우 2021. 1. 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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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해외 21개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는 탑승객과 인천공항 출발 국제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수하물 탑재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수하물 안내 서비스를 지난해 6월부터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7월부터 뉴욕과 댈러스, 벤쿠버 등 미주 출발 6개 노선에서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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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해외 21개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는 탑승객과 인천공항 출발 국제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수하물 탑재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객이 탑승하는 항공기에 수하물이 정상 탑재되면 대한항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알림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대한항공은 수하물 안내 서비스를 지난해 6월부터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7월부터 뉴욕과 댈러스, 벤쿠버 등 미주 출발 6개 노선에서 실시했습니다.

이번에 확대되는 노선은 파리와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비엔나 등 유럽 4개, 미주 6개, 시드니 등 대양주 3개 등 모두 15개입니다.

대한항공은 올해 안으로 취항하는 모든 국내·외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수하물 탑재 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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