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프로그램 점검(영원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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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23일(토) 오전, 영등포구청 별관에 위치한 영원마켓(서울 영등포구 선유동1로 80)을 방문했습니다.
ㅇ 정 총리는 먼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삶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구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영원마켓'이라는 참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실현해준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한 영등포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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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생계 걱정은 가볍게, 장바구니는 풍성하게!
정총리, 취약계층 생필품 무료지원 하는 영등포구 영(0)원마켓 현장점검
- ‘영원마켓’,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단비’이자 ‘상생’의 정신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착한 행정’의 본보기 -
-다른 지자체에 확산되는 모범사례 되어 K-방역의 새로운 한 페이지로 남길 기대-
-저소득층 소득지원 확대·선제적 발굴·지원 등 포용적 일상 회복 역점 추진할 것-
□ 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23일(토) 오전, 영등포구청 별관에 위치한 영원마켓(서울 영등포구 선유동1로 80)을 방문했습니다.
*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김민석·김영주·강선우 의원,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
ㅇ 오늘 방문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영등포구민들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는 영원마켓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정 총리는 권희자 영등포구청 복지국장으로부터 영원마켓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마켓을 둘러보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ㅇ 정 총리는 먼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삶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구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영원마켓’이라는 참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실현해준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한 영등포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ㅇ 정 총리는 “영등포구에서는 서울 최초로 영원마켓을 만들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식료품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하면서,
- “영원마켓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며, ‘상생’의 정신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착한 행정’의 본보기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ㅇ 또한, 정 총리는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께는 배달도 해주고,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맞춤형 복지상담도 해 준다고 들었는데, 이러한 ‘따뜻한 동행’이 다른 지자체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주시기 바란다”고 하면서,
- “코로나19가 극복될 때까지 영원마켓이 지속가능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인이나 기업의 후원과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ㅇ 이어서, 정 총리는 “코로나19가 일년 넘게 장기화되면서, 정부는 하루라도 빨리 국민들의 일상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하면서,
- “특히, 코로나19로 고통이 더 큰 저소득층에 대한 소득 지원을 확대하고,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노력을 통해 포용적 일상 회복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고 강조했습니다.
ㅇ 끝으로, 정 총리는 “영등포구에서 영원마켓을 잘 운영해서 다른 지자체에 제2, 제3의 마켓이 만들어질 수 있다면, 우리 K-방역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 정 총리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에게 영원마켓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부금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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