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엘 강, LPGA 개막전서 아쉬운 준우승.. 전인지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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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대니엘 강(29)이 올 LPGA 개막전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니엘 강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에서 열린 2021 LPGA 투어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대니엘 강은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제시카 코르다(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에 돌입했지만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은 코르다에 우승컵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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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엘 강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에서 열린 2021 LPGA 투어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대니엘 강은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제시카 코르다(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에 돌입했지만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은 코르다에 우승컵을 내줬다.
대니엘 강은 1∼3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켰고 2타 차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기회를 잡았으나 아쉽게 무산, 통산 6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전인지(27)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단독 4위를 기록했다. 박희영(34)과 허미정(32)은 3언더파 281타로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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