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바이오시밀러 테마, 바이넥스 +10.85%, 녹십자 +5.41%

C-Biz봇 2021. 1. 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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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강세다.

테마 설명바이오시밀러(Biosimilar)는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모방해 만든 것을 말함.

바이오시밀러는 기존 고가의 바이오 의약품과 효과 품질 면에서 동등하나 합리적인 가격(신약 대비 70% 수준 저렴)을 통해 더 많은 환자에게 치료의 기회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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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56% 상승세이다. 바이넥스(053030)+10.85%, 녹십자(006280)+5.41%, 알테오젠(196170)+4.01%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는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모방해 만든 것을 말함. 바이오시밀러는 동물 세포, 대장균 등 살아있는 세포를 이용하여 제조. 바이오시밀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보건당국으로부터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비임상·임상적 비교동등성을 입증받아야 함.
바이오시밀러는 기존 고가의 바이오 의약품과 효과 품질 면에서 동등하나 합리적인 가격(신약 대비 70% 수준 저렴)을 통해 더 많은 환자에게 치료의 기회를 제공.
Forst & Sullivan 분석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17년 97억 달러(12조원) → 2023년 481억 달러(58조원)로 연평균 30.6% 성장할 전망.
글로벌 블록버스터 바이오약품들의 특허만료가 유럽과 미국 등 주요시장에서 이어지고 있는 점이 첫번째 이유. 신약업체들의 특허만료 시기가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의 출발점이기 때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업계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 연말까지 5년 동안 8개의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 특허권이 종료. 이들의 시장가치는 약 460억 달러(약 56조원).
의료비 지출 부담을 낮추기 위한 각국 정부들의 정책지원이 확산되는 것이 바이오시밀러 고성장을 견인. 세계 각국이 의료 보험의 재정 적자를 줄이는 방편으로 오리지널보다 저렴한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권고. 향후 10년 이내에 특허 만료가 될 약 100조원을 상회하는 바이오약품들에 대해서만 바이오시밀러로 대체해도 할인율에 따라 30~50조원의 비용 절감 효과 기대 전망.
여기에 EPO(적혈구형성인자, 빈혈치료제) 등 1세대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자가면역 질환치료제로 대상이 확대된 데 이어 항암제, 희귀질환치료제, 안과용 치료제 시장으로 바이오시밀러의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특히 한국 바이오시밀러 수출 실적은 2014년 2억 477만 달러(2483억원) → 2018년 10억 8970만 달러(1조3213억 원)로 4년 사이 5배 증가.
한편 가격경쟁력이 중요한 요소인 바이오시밀러 업체들에게 자체 생산설비의 확보는 필수적.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는 모두 CMO로 사업을 시작해서 글로벌 선두권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음.
(마지막 업데이트 2021.1.14)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 등락률 종목설명
바이넥스(053030) +10.85% 중소형 제약사.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인 일본향 레미케이드 CMO(의약품위탁생산)업체. 면역항암제 개발사인 페프로민바이오 지분 10%를 보유.
녹십자(006280) +5.41% 인도 제약사 바이오콘이 개발한 당뇨병 치료 바이오시밀러인 '클라지아(인슐린 글라진)'을 국내 출시.
알테오젠(196170) +4.01% 바이오시밀러 아일리아(습성황반변성 항체치료제), 허셉틴 SC(유방암 및 위암 항체치료제) 등 개발.
동아에스티(170900) +2.72% 바이오시밀러인 항암보조치료제 '류코스팀(G-CSF, 호중구감소증치료제)' 판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2.56% 바이오시밀러 유통사. 셀트리온이 제조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자가면역질환), 트록시마(항악성종양제), 허쥬마(항악성종양제) 등에 대한 해외유통.
삼천당제약(000250) +2.31% 바이오시밀러 아일리아(습성황반변성 치료제) 미국 FDA 임상 3상 진행 중.
에이프로젠 KIC(007460) +1.80% 계열사인 에이프로젠과 바이오시밀러 기술도입계약, 판매권부여계약 등 체결. 주요 파이프라인은 레미케이드(관절염 치료제), 허셉틴(유방암), 리툭산(혈액암) 등 보유.
서린바이오(038070) +1.69% 의약품용 기기·시약·소모품 등의 기자재 제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1차 18만L, 총 36만L 규모) 증설에 따른 수혜 기대.
셀트리온(068270) +1.61%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자가면역치료제), 트록시마(항악성종양제), 허쥬마(항악성종양제) 제조사.
삼성물산(028260) +1.37% 삼성그룹의 바이오·건설·내수부문 지주사.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95%)의 지분 43% 보유한 지주사. 부문별로는 건설(삼성물산 건설부문), 상사, 패션(제일모직), 리조트(애버랜드), 급식(웰스토리) 등.
셀트리온제약(068760) +1.35% 간질환치료제 등의 제네릭의약품 제조사. 셀트리온이 제조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자가면역질환), 트록시마(항악성종양제), 허쥬마(항악성종양제) 등의 국내유통.
이수앱지스(086890) +0.42% 심혈관질환 또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혈전형성을 억제하는 항체지료제인 클로티냅(국내 최초의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을 생산 및 판매.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ISU305, 면역항암 치료제 옵디보의 바이오시밀러 ISU106 연구/개발중.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0.13%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바이오에스피 지분 50% 보유. 주요 파이프라인은 SB4(자기면역질환 치료제), SB3(유방암 치료제), SB8(대장암 치료제) 등 보유.
팬젠(222110) -0.20% 바이오시밀러 EPO 의약품 생산 및 판매 영위. 혈우병A, 황반변성, 항암치료 보조제 등을 순차적으로 제품 개발중.

바이오시밀러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18.90%


1개월 등락률 -1.54%


1주 등락률 +2.91%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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