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올해 등록금 동결·입학금 50% 인하

송형일 2021. 1. 25.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신대학교는 올해 대학생 등록금을 동결하고 입학금은 50% 인하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학원생은 등록금과 입학금을 작년 수준에서 동결한다.

동신대는 대학 예산 운용의 어려움 속에서도 2009학년도부터 올해까지 1년을 뺀 12년간을 등록금 인하나 동결을 해왔다.

등록금 동결에도 재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과 취업 프로그램, 장학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취업 잘 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여왔다고 동신대는 자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동신대학교는 올해 대학생 등록금을 동결하고 입학금은 50% 인하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신대학교 학생들 [동신대 제공]

대학원생은 등록금과 입학금을 작년 수준에서 동결한다.

동신대는 대학 예산 운용의 어려움 속에서도 2009학년도부터 올해까지 1년을 뺀 12년간을 등록금 인하나 동결을 해왔다.

등록금 동결에도 재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과 취업 프로그램, 장학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취업 잘 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여왔다고 동신대는 자평했다.

동신대는 지난해 재학생 25%가 전액 장학금을, 36.6%는 한 학기 전액 장학금을 받는 등 전체 재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동신대는 2019년 취업률이 66.9%로 광주전남 졸업생 1천 명 이상 일반대학 중 가장 높다고 강조했다.

3년 평균 취업률은 69.4%다.

nicepen@yna.co.kr

☞ 김새롬, '그알' 정인이 편 관련 실언에 "경솔함 반성"
☞ 교사보다 흡연자 먼저?…코로나 백신 우선접종 논란
☞ 법원 "리얼돌, 풍속 해치는 물품 아냐…수입 허용"
☞ '서학개미' 보유한 테슬라 주식 100억달러 넘어
☞ 담임 때린 초등생, 징계받자 교장 상대 소송했다 패소
☞ 비혼·동거 커플도 '가족' 인정 추진…자녀 성은 부모 협의로
☞ 통째 베꼈는데 모르네?…공모전은 표절왕 먹잇감
☞ 닭·오리 2천만마리 살처분…치킨값 괜찮을까
☞ 골프 치던 남성, 공중서 떨어진 나뭇가지 맞아…
☞ 저무는 UFC 맥그리거 시대…포이리에에 생애 첫 TKO패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