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올해 등록금 동결·입학금 50% 인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신대학교는 올해 대학생 등록금을 동결하고 입학금은 50% 인하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학원생은 등록금과 입학금을 작년 수준에서 동결한다.
동신대는 대학 예산 운용의 어려움 속에서도 2009학년도부터 올해까지 1년을 뺀 12년간을 등록금 인하나 동결을 해왔다.
등록금 동결에도 재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과 취업 프로그램, 장학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취업 잘 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여왔다고 동신대는 자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동신대학교는 올해 대학생 등록금을 동결하고 입학금은 50% 인하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학원생은 등록금과 입학금을 작년 수준에서 동결한다.
동신대는 대학 예산 운용의 어려움 속에서도 2009학년도부터 올해까지 1년을 뺀 12년간을 등록금 인하나 동결을 해왔다.
등록금 동결에도 재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과 취업 프로그램, 장학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취업 잘 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여왔다고 동신대는 자평했다.
동신대는 지난해 재학생 25%가 전액 장학금을, 36.6%는 한 학기 전액 장학금을 받는 등 전체 재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동신대는 2019년 취업률이 66.9%로 광주전남 졸업생 1천 명 이상 일반대학 중 가장 높다고 강조했다.
3년 평균 취업률은 69.4%다.
nicepen@yna.co.kr
- ☞ 김새롬, '그알' 정인이 편 관련 실언에 "경솔함 반성"
- ☞ 교사보다 흡연자 먼저?…코로나 백신 우선접종 논란
- ☞ 법원 "리얼돌, 풍속 해치는 물품 아냐…수입 허용"
- ☞ '서학개미' 보유한 테슬라 주식 100억달러 넘어
- ☞ 담임 때린 초등생, 징계받자 교장 상대 소송했다 패소
- ☞ 비혼·동거 커플도 '가족' 인정 추진…자녀 성은 부모 협의로
- ☞ 통째 베꼈는데 모르네?…공모전은 표절왕 먹잇감
- ☞ 닭·오리 2천만마리 살처분…치킨값 괜찮을까
- ☞ 골프 치던 남성, 공중서 떨어진 나뭇가지 맞아…
- ☞ 저무는 UFC 맥그리거 시대…포이리에에 생애 첫 TKO패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강남서 SUV가 중앙선 넘어 아파트 방음벽 돌진…4명 부상 | 연합뉴스
- 물병 투척에 급소 맞은 기성용 "상당히 유감…연맹이 판단할 것" | 연합뉴스
- 김해 한 카페서 금전갈등 겪던 여성 흉기 살해 40대 체포 | 연합뉴스
- 경북 영천 농장 연못에 아버지와 아들 빠져 심정지 | 연합뉴스
- [OK!제보] 환자한테 수시로 선물·금품 수수…명문 의대 교수의 민낯 | 연합뉴스
- '말레이판 사치의 여왕' 前총리부인 피소 "4천750억원 물어내라" | 연합뉴스
- '어머니의 간절한 탄원' …노모에게 망치 휘두른 불효자 벌금형 | 연합뉴스
- 대낮에 법원 앞에서 흉기로 유튜버 살해한 50대 구속(종합) | 연합뉴스
- [영상] 류준열, 거듭된 사생활 질문에 숨길 수 없는 표정 | 연합뉴스
- 군용차 폐배터리 폭발로 20살 병사 다쳤는데…軍·제조사 '잘못 없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