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공공배달앱 명칭 '배달모아' 확정..3월부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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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와 외식업제천시지부는 시민 공모 끝에 제천시 공공배달앱(디지털 유통플랫폼)의 명칭을 '배달모아'로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우수로 선정된 '배달모아'는 제천시 공공배달앱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되며, 공모한 시민(최초 공모접수자 심00 씨)에게는 제천화폐 모아 50만원을 시상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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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와 외식업제천시지부는 시민 공모 끝에 제천시 공공배달앱(디지털 유통플랫폼)의 명칭을 '배달모아'로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말 총714건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던 배달앱 시민공모는 제천시와 외식업제천시지부의 1차 심사와 제천시청 직원 설문조사,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배달모아'는 제천시 공공배달앱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되며, 공모한 시민(최초 공모접수자 심00 씨)에게는 제천화폐 모아 50만원을 시상금으로 지급한다.
'배달모아'는 시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제천화폐 모아'와 병행 홍보가 가능하고, 익숙하고 친근한 명칭을 사용할 수 있어 앞으로 홍보 마케팅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배달앱 명칭 확정을 계기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3월 초에 오픈 예정인 배달앱의 성공을 위해 남은기간 소상공인과 시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해 배달앱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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