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BGF 재평가 필요한 시점..10%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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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가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오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BGF의 주가는 25일 오전 9시4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25% 급등한 3만1200원을 기록 중이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BGF가 "단순 지주사를 넘어 성장의 모멘텀도 장착 중"이라며 " ESG 에도 최적화된 만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BGF를 기대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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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순식 기자] BGF가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오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BGF의 주가는 25일 오전 9시4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25% 급등한 3만1200원을 기록 중이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BGF가 "단순 지주사를 넘어 성장의 모멘텀도 장착 중"이라며 " ESG 에도 최적화된 만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BGF는 변화의 초입으로 BGF지주사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기업
가치 상승이 이루어질 것"이라로 전망했다.
그는 BGF를 기대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꼽았다. BGF리테일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고, BGF에코바이오(KBF 연결)를 통해 신규사업을 통한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사우스스프링스 매각 등 신 성장을 위한 과감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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