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추락사고로 브라질 4부 축구팀 회장·선수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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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팀의 선수와 관계자 등 여섯 명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숨졌습니다.
AP통신은 브라질 4부팀 파우마스 구단의 회장과 선수 4명이 원정 경기를 위해 떠나다 비극을 당했다며, 조종사까지 모두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다른 선수들은 일반 여객기로 떠났지만, 숨진 선수 4명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용기를 이용해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애도 성명을 내고, 이날 열리는 모든 경기에서 1분간 묵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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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팀의 선수와 관계자 등 여섯 명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숨졌습니다.
AP통신은 브라질 4부팀 파우마스 구단의 회장과 선수 4명이 원정 경기를 위해 떠나다 비극을 당했다며, 조종사까지 모두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용기는 이륙 직후 활주로 끝자락에서 갑자기 추락했으며, 두 차례 이상 폭발로 불까지 일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다른 선수들은 일반 여객기로 떠났지만, 숨진 선수 4명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용기를 이용해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애도 성명을 내고, 이날 열리는 모든 경기에서 1분간 묵념하기로 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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