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다나, 부상에도 불구 데스매치 통과..'고음여제' 파워

이경호 기자 2021. 1. 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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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나가 '미스트롯2'에서 '고음 여제'로 관심을 끌고 있다.

김다나는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본선 3차 대결 1:1 데스매치에서 은가은과 맞붙었다.

매번 안정적인 실력을 자랑하며 지난 미션을 무난하게 통과해온 김다나는 1:1 데스매치 곡으로 '늙어서봐'를 선곡했다.

김다나는 본선 1차 팀미션 리허설 중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파워풀한 성량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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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가수 김다나가 TV조선 '미스트롯2'의 1:1 데스매치에서 출전, 은가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사진=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화면 캡처

가수 김다나가 '미스트롯2'에서 '고음 여제'로 관심을 끌고 있다.

김다나는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본선 3차 대결 1:1 데스매치에서 은가은과 맞붙었다.

매번 안정적인 실력을 자랑하며 지난 미션을 무난하게 통과해온 김다나는 1:1 데스매치 곡으로 '늙어서봐'를 선곡했다.

김다나는 본선 1차 팀미션 리허설 중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파워풀한 성량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마스터들에게 "초대가수 같았다", "디너쇼를 보는 듯 했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김다나는 아슬아슬하게 은가은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티켓을 쥐게 되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실력은 탑7 무조건입니다"(sweet***), "갈비뼈 부상당한 상태에서 부른 거라는게 안믿김"(nel***), "참가자 중에 노래 젤 잘하네, 내 픽은 진"(이**), 등 김다나를 극찬하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다나는 11년차 현역 트로트 가수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며 '히든싱어6' 장윤정 편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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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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