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주택서 불..1명 부상
이은혜 2021. 1. 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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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6시5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단층 주택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 안에서 자고 있던 거주자 A(65)씨가 목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1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관계자는 "냄새 제거를 위해 방에 켜놓은 촛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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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25일 오전 6시5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단층 주택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 안에서 자고 있던 거주자 A(65)씨가 목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49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1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관계자는 "냄새 제거를 위해 방에 켜놓은 촛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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