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효과'에 주가 두 배로 뛰었다

신한나 기자 hanna@sedaily.com 2021. 1. 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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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신작의 흥행에 힘입어 개발사인 데브시스터즈(194480)의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는 5거래일 만에 두배 가까이 올랐다.

전 거래일에도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는 최근 5거래일 동안 상승세가 이어지며 98.63%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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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상한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서울경제]

쿠키런 신작의 흥행에 힘입어 개발사인 데브시스터즈(194480)의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는 5거래일 만에 두배 가까이 올랐다.

25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데브시스터즈는 상승제한폭(29.91%)까지 오른 2만 9,100원에 거래 중이다. 전 거래일에도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는 최근 5거래일 동안 상승세가 이어지며 98.63%나 올랐다. 전작들이 인기를 끌었던 쿠키런의 신작 출시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지난 21일 오전 11시 출시된 '쿠키런: 킹덤'은 같은 날 저녁 10시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는 설명이다. 특히 쿠키런의 IP(지식재산권)가 강세를 보이는 아시아 지역에서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앞선 22일 오전 기준 태국 1위, 대만 3위, 홍콩 3위, 일본 2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한나 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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