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비대면 명절.. 이번 설 선물은 호텔에서 사볼까
제주행플특별취재팀 2021. 1. 25. 09:45
롯데호텔은 비대면 명절이 예상되는 설을 맞아 그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제품과 지역 특산품을 엄선한 ’2021 설 명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는 다음 달 10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횡성 명품 한우, 프리미엄 한우 등 최상급 육류 선물세트와 한춘상 일미 간장게장와 전통 섶장 굴비 세트 등의 수산물, 명품 표고버섯 등의 특산품도 마련했다.
롯데호텔 제주와 울산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선보인다. 롯데호텔 제주에서는 제주 흑돼지 삼겹살과 목살, 제주산 은갈치와 옥돔 등을 판매한다. 롯데호텔 울산에서는 청도 명감 혼합 세트와 상주 곶감 세트 등을 판매한다. 선물세트는 다음 달 12일까지 판매한다.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에서는 다음 달 14일까지 시그니엘 티 세트와 시그니엘 커피 원두 2종, 시그니엘의 시그니처향을 담은 디퓨저와 함께 프랑스 명품 차 다망 프레르 티 세트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롯데호텔의 대표 레스토랑 상품권으로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도 있다. 시그니엘 서울의 더 라운지와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꼬냑, 위스키, 와인 등 주류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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