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계속되는 시청률 상승세, 13.6%로 또 자체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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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수도권 평균 15.1% 최고 16.5%, 전국 평균 13.6% 최고 15.2%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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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철인왕후'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수도권 평균 15.1% 최고 16.5%, 전국 평균 13.6% 최고 15.2%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7.2% 최고 7.8%, 전국 기준 평균 7.6% 최고 8.3%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찔한 하룻밤을 보낸 김소용(신혜선)의 대혼란이 웃음을 유발했다. 상상도 못 한 경험을 통해 철종(김정현)을 향한 마음을 더 깊이 자각한 김소용의 모습이 설렘을 더했다. 여기에 담향(강채원)의 죽음에 분노한 김소용을 향해 둘만 아는 시그널을 보낸 철종의 엔딩은 반전 전개를 예고해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했다.
'철인왕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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