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방탄소년단 데뷔할 뻔? 멤버들과 2년 숙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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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이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2년 정도 숙소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노지훈에게 "방탄소년단(BTS) 멤버가 될 뻔했다고?"라고 물었다.
노지훈은 "트로트 오디션 경연 전에, MBC '위대한 탄생'에 나왔는데, 심사위원 멘토가 방시혁 선생님이었다. 거기서 멘티로 있었고, 2년 정도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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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노지훈이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2년 정도 숙소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노지훈에게 “방탄소년단(BTS) 멤버가 될 뻔했다고?”라고 물었다. 노지훈은 “트로트 오디션 경연 전에, MBC ‘위대한 탄생’에 나왔는데, 심사위원 멘토가 방시혁 선생님이었다. 거기서 멘티로 있었고, 2년 정도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지훈은 솔로 가수로 활동한 계기를 묻자 “그때 당시에 비를 만든 대표님이 계셨는데, 전화가 와서 미팅 한번 하자고 하셨다. 대표님이 비 이후에 솔로 가수가 안 나왔다고, 10년마다 솔로 가수가 나타나는데 너인 것 같다고 해서 그 회사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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