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호텔관광학부, 부산 마이스콘텐츠 공모전 6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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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영산대학교) 호텔관광학부 전시컨벤션전공 재학생들이 마이스(MICE)산업의 신(新)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부산 마이스콘텐츠 개발 공모전'에서 최근까지 6년 연속 수상자 명단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25일 오창호 전시컨벤션전공 책임교수는 "우리 학과는 '부산시 마이스산업 비전 구현에 일조하는 학과가 되자'는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서 "6년 연속 수상 성과는 이 같은 목표와 벡스코,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 교수진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천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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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영산대학교) 호텔관광학부 전시컨벤션전공 재학생들이 마이스(MICE)산업의 신(新)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부산 마이스콘텐츠 개발 공모전’에서 최근까지 6년 연속 수상자 명단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부산시는 앞서 지난달 30일 제10회 부산 마이스콘텐츠 개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가 주최?주관하고 벡스코가 후원한 이 행사는 지역 마이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여기서 와이즈유 전시컨벤션관광전공의 최현민·이준표·이승원·송민지 학생팀이 ‘부산 스마트 보행자 도로전(BSSF2022)’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제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학생팀이 제안한 전시회는 보행자도로의 패러다임 변화와 그에 따른 스마트보행자 산업의 증가를 짚어보고 스마트보행자 산업과 보행자 안전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공모전 수상에 따라 전시컨벤션전공 재학생들은 2015년부터 최근까지 이 공모전에서 6년 연속으로 수상자 명단에 들었다.
25일 오창호 전시컨벤션전공 책임교수는 “우리 학과는 ‘부산시 마이스산업 비전 구현에 일조하는 학과가 되자’는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서 “6년 연속 수상 성과는 이 같은 목표와 벡스코,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 교수진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천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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