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와인 안주도 뚝딱 '호텔 고급 요리인 줄'[SNS★컷]

한정원 2021. 1. 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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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진재영은 1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일요일은 곶감 말이 2호 세트로 마감됐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엔 진재영이 직접 만든 곶감 말이가 있다.

진재영이 만든 곶감 말이는 호텔 고급 요리 같은 비주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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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진재영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진재영은 1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일요일은 곶감 말이 2호 세트로 마감됐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엔 진재영이 직접 만든 곶감 말이가 있다. 진재영이 만든 곶감 말이는 호텔 고급 요리 같은 비주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진재영은 "그냥 호두 말이 하나 하려다가 하다 보니 다 말아.. 하여튼 손이 큰 게 병. 와인 안주로도 굿"이라고 덧붙이며 일상을 전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골퍼 진정식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진재영은 수영장 딸린 큰 집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됐다.(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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