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빅히트, BTS 1분기 컴백할까..'강세'

김소연 기자 2021. 1. 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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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가 올해 1분기 BTS 컴백 기대감에 네이버와의 지분교환 호재까지 맞물려 강세다.

이날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전거래일 빅히트와 NAVER간 지분스왑 가능성이 보도됐다"며 "위버스의 압도적 아티스트 라인업에 V LIVE의 라이브 방송플랫폼 운영 노하우 결합시 시너지가 극대화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1분기 BTS의 컴백 가능성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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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가 올해 1분기 BTS 컴백 기대감에 네이버와의 지분교환 호재까지 맞물려 강세다.

25일 오전 9시26분 전일대비 1만2000원(6.23%) 오른 20만4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전거래일 빅히트와 NAVER간 지분스왑 가능성이 보도됐다"며 "위버스의 압도적 아티스트 라인업에 V LIVE의 라이브 방송플랫폼 운영 노하우 결합시 시너지가 극대화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1분기 BTS의 컴백 가능성도 제기했다.

김 연구원은 "발행주식총수의 10%를 초과하는 오버행이 주가 상승여력을 제한했지만 4분기 압도적인 이익창출력과 위버스의 플랫폼 고도화 전략 가시화가 이를 압도하는 형국"이라며 "BTS의 유닛 활동을 통한 고성장, 세븐틴과 TXT의 온라인콘서트 시장진입 및 음판 추가 레벨업 등이 증익의 핵심"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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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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