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네이버 지분교환·BTS 1분기 컴백설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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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5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빅히트는 전거래일보다 4.94%% 오른 2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빅히트 강세는 네이버와의 지분 교환과 방탄소년단(BTS)의 1분기 '컴백'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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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5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빅히트는 전거래일보다 4.94%% 오른 2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0만9000원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상승분을 일부 내어줬다.
이날 빅히트 강세는 네이버와의 지분 교환과 방탄소년단(BTS)의 1분기 ‘컴백’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언론을 통해 네이버와 빅히트 지분스왑 가능성이 보도됐다"면서 "CJ, SM, 왓패드에 이어 빅히트 지분스왑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최근 6개월 안에만 콘텐츠 사업부문 내 인수합병(M&A) 및 파트너십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또 "위버스의 압도적 아티스트 라인업에 V LIVE의 라이브 방송플랫폼 운영 노하우 결합시 시너지가 극대화할 전망"이라며 "BTS의 1분기 컴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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