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강형욱 "반려견과 드라이브+운전석 동승 위험해" 경고

장아름 기자 2021. 1. 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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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가 반려견이 자동차에 탑승했을 때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본격적인 행동교정에 앞서 강형욱, 이경규, 장도연은 반려견이 안전하게 자동차에 탑승하는 방법에 대해 면밀하게 짚어본다.

보호자와 함께 드라이빙하는 반려견이 과연 안전할지는 이날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되는 '개훌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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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는 훌륭하다'가 반려견이 자동차에 탑승했을 때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25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흘륭')에서는 차만 타면 파괴왕이 되는 고민견 하울이의 사연이 그려진다. 평소에는 조수석에 앉아 창밖을 보며 드라이빙을 즐겼다는 하울이는 언젠가부터 차에 시동이 걸리기가 무섭게 닥치는 대로 물어뜯으며 난폭함을 드러냈다고.

본격적인 행동교정에 앞서 강형욱, 이경규, 장도연은 반려견이 안전하게 자동차에 탑승하는 방법에 대해 면밀하게 짚어본다. 반려견이 열린 창문으로 고개를 내밀고 드라이빙을 즐기는 모습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강형욱은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며 경고한다.

강형욱은 실제로 벌어진 교통사고를 예를 들며 반려견을 조수석에 태우고 창문을 여는 행동이 왜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그뿐만 아니라 반려견과 운전석에 동승하는 것 역시 도로교통법에 위반되는 위험한 행동임을 일깨운다.

이에 반려견을 안전하게 차에 태우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금기 행동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과연 반려견들이 보호자와 함께 드라이브를 하는 것을 좋아할지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해 방송을 기대케 한다.

보호자와 함께 드라이빙하는 반려견이 과연 안전할지는 이날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되는 '개훌륭'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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