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구해줘홈즈' 하차.."끝까지 졌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1. 25. 09:28
[스포츠경향]
방송인 노홍철이 ‘구해줘홈즈’에서 하차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MC 김숙은 “자유인이 되기로 결정했다”며 노홍철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에 노홍철은 “시청자들의 보금자리를 찾는 게 보람 있었다”며 “대결에서 많이 졌는데 가는 날까지 졌다. 여한이 없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방송 말미 제작진은 노홍철의 얼굴이 새겨진‘구해줘 홍철’ 현판을 제작해 그에게 선물로 증정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 배우 김유미, 건축가 임성빈 팀은 고급 코르크가 사용된 주택으로 방송인 장동민, 가수 유노윤호 팀과 경쟁했다. 의뢰인은 아파트 구조와 주택의 장점이 결합한 장동민·유노윤호의 집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한편 노홍철은 유튜브 채널‘노홍철’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용산구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베이커리 카페도 운영 중이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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