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보르도서 첫 멀티골..시즌 4·5호 '골 폭발'
성문규 기자 2021. 1. 25. 09:28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가 홈에서 열린 앙제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연달아 넣으며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선발로 출전한 황의조는 전반 8분과 11분, 두 차례 득점을 올리며 시즌 4호와 5호 골을 잇달아 성공시켰습니다.
황의조가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기는 2019년 7월, 보르도 유니폼을 입고 프랑스 리그에 진출한 이후 처음입니다.
(화면출처 : 'FC Girondins de Bordeaux' SNS)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도원 살던 새끼 고양이가…국내 첫 '반려동물 확진'
- [비하인드+] 어묵 먹고 호떡 먹고…'시장' 찾는 정치인들
- 뒤늦게 "이용구 폭행영상 봤다"…경찰 봐주기 수사 논란
- 코로나 치료받다가…'미 토크쇼 전설' 래리 킹 숨져
- "나발니 석방하라" 러시아 전역 시위…경찰, 3천여 명 체포
- 이종섭, 대통령 개인전화 직후 '박정훈 보직 해임' 지시
- 북 '오물 풍선' 쏜 뒤 GPS 교란 시도…전국서 260여 개 발견
- 아기 울음소리 '뚝' 그쳤다…3월 출생아 2만명 선 깨져
- 윤 대통령, '전세사기특별법' 등 4개 법안 거부권…취임 후 14건째
- "대신 자수해 줘"…경찰, 김호중-매니저 통화 녹취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