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보르도서 첫 멀티골..시즌 4·5호 '골 폭발'

성문규 기자 2021. 1. 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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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가 홈에서 열린 앙제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연달아 넣으며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선발로 출전한 황의조는 전반 8분과 11분, 두 차례 득점을 올리며 시즌 4호와 5호 골을 잇달아 성공시켰습니다.

황의조가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기는 2019년 7월, 보르도 유니폼을 입고 프랑스 리그에 진출한 이후 처음입니다.

(화면출처 : 'FC Girondins de Bordeaux'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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