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37억 들여 진부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김동현 2021. 1. 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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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오는 3월부터 총 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해 진부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진부관광호텔에서 진부면사무소 앞까지 사업비 30억을 투입해 연장 670m, 왕복 4차선의 중로1-1호를 개설한다.

진부초등학교 뒤에는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연장 280m, 왕복2차선, 주차장 28면의 소로2-39호를 조성한다.

이번 사업으로 협소한 도로 및 주차 부족 등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와 탁 트인 전경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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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 (사진=평창군청 제공)

[평창=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오는 3월부터 총 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해 진부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진부관광호텔에서 진부면사무소 앞까지 사업비 30억을 투입해 연장 670m, 왕복 4차선의 중로1-1호를 개설한다.

진부초등학교 뒤에는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연장 280m, 왕복2차선, 주차장 28면의 소로2-39호를 조성한다.

이번 사업으로 협소한 도로 및 주차 부족 등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와 탁 트인 전경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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