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리버리, 100%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셀리버리가 지난 22일 100% 무상증자를 결정하며 상한가에 거래를 마친 이후 또 급등했다. 2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리버리는 전 거래일 대비 18.89%(5만4천 원) 오른 33만9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회사는 보통주와 전환우선주에 대해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818만6천107주, 전환우선주 22만7천507주가 각각 발행된다. 이들 신주의 배정기준일은 오는 2월 2일이고, 상장예정일은 2월 24일이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거래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며 "주주와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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