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카카오M 합병, 3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출범

김미희 2021. 1. 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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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은 25일 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각 1대 1.31이다.

즉 카카오M 보통주 1주당 카카오페이지의 보통주 1.31주가 배정된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 기업가치는 1:0.6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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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자산·플랫폼 시너지 기반으로 '글로벌 엔터 기업' 도약
카카오페이지 "초경쟁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 진출"
카카오M "콘텐츠 비즈니스 혁신 가속화, 글로벌 엔터 성장"

[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은 25일 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각 1대 1.31이다. 즉 카카오M 보통주 1주당 카카오페이지의 보통주 1.31주가 배정된다. 1주당 가액을 표기하는 합병비율은 양사의 기업가치와 발행주수를 반영한 것이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 기업가치는 1:0.6으로 책정됐다. 신규 합병법인명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다. 양사는 26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종 승인을 거친 뒤 3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엠 CI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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