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민규 "박선우 연기 전향, 미스터투 활동 다시 혈서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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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가 미스터 투 박선우의 근황과 당시 인기를 공개했다.
이민규는 함께 미스터 투로 활동했던 박선우 근황을 묻자 "연기에 열중하고 있다. 연기자로 전향했다. 방송 스케줄 때문에 오늘 부득이하게 못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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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이민규가 미스터 투 박선우의 근황과 당시 인기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전설의 귀환, 오빠가 돌아왔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민규는 “2021년도에 겨울 노래가 아닌 새로운 컴백을 앞둔 이민규다. ‘아침마당’ 새해 포문을 열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민규는 함께 미스터 투로 활동했던 박선우 근황을 묻자 “연기에 열중하고 있다. 연기자로 전향했다. 방송 스케줄 때문에 오늘 부득이하게 못 나왔다”고 말했다.
또한 이민규는 “‘하얀 겨울 왕자’라는 문구가 낯설다. 겨울에 포커싱을 맞춰서 좋게 말해주는데 과하다”면서도 “왕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민규는 미스터 투 활동 당시 인기를 묻자 “얼마 안 됐을 때 인기가 오는 걸 느낀 게 하루는 팬레터가 왔다. 화선지에 제도용 칼날을 싸서 보냈다. 봤더니 칼이 있고 혈서를 써서 오빠 사랑한다고 내 거라고 보냈더라. 손가락을 깨물어서 쓴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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