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교육도서관, 통합정보시스템 내년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내년부터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교육도서관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이성조 관장은 "이번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교육도서관 이용자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 대비해 언제 어디서든 이용자가 온라인으로 도서관에 접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내년부터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교육도서관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스템 구축은 ▲정보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 증진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확대 ▲학교도서관 연계를 통한 학생 독서활동 지원 등을 목적으로 초점을 맞춘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22일 도내 11개 교육도서관이 모두 참여하는 전담팀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웹기반 통합자료관리시스템 ▲통합 홈페이지 ▲통합 전자도서관 구축과 학교도서관 지원 ▲국립중앙도서관 자료이용 연계서비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도서관 이용자는 한 번의 회원가입만으로 도내 11개 교육도서관의 종이도서와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고, 학교에서도 교육도서관 내 종이도서와 전자책을 활용할 수 있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이성조 관장은 "이번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교육도서관 이용자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 대비해 언제 어디서든 이용자가 온라인으로 도서관에 접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 분노…김호중, 팬들도 돌아섰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만삭' 김윤지, 브라톱 입고 당당히 드러낸 D라인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