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오늘(25일) 국방 의무 마치고 전역..차기작은 김용화 감독 '더 문'

우다빈 기자 2021. 1. 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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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디오가 오늘(25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25일 디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복귀 전역한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최근 디오가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미복귀 전역한다"고 밝힌 바 있다.

디오가 출연하는 '더 문'은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가 선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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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도경수 전역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그룹 엑소 디오가 오늘(25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25일 디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복귀 전역한다.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최근 디오가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미복귀 전역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디오는 시우민에 이어 엑소의 두 번째 군필자가 됐다.

디오는 2019년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를 이어왔다. 군뮤지컬 '귀환'에 참여해 팬들과 만남을 갖기도 했다.

첫 복귀작은 김용화 감독의 신작 '더 문'이다. 극 중 디오는 설경구와 호흡을 맞춘다. 디오가 출연하는 '더 문'은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가 선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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