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까지 '타다 라이트' 택시 이용료 30% 할인해드려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월14일까지 타다 가맹택시 서비스 '타다 라이트'를 3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25일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는 가맹택시 서비스 '타다 라이트' 이용료를 30% 할인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타다는 지난해 12월에도 코로나19로 지친 이용자를 응원하기 위해 타다 라이트·타다 플러스 이용료 50%를 할인하는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오는 2월14일까지 타다 가맹택시 서비스 '타다 라이트'를 3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25일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는 가맹택시 서비스 '타다 라이트' 이용료를 30% 할인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할인지역은 타다 라이트가 운행되는 전 지역(서울, 성남, 부산 등)이며, 이용자는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할인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VCNC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운수사, 드라이버와 상생하고 이용자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타다는 지난해 12월에도 코로나19로 지친 이용자를 응원하기 위해 타다 라이트·타다 플러스 이용료 50%를 할인하는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이용자는 타다 애플리케이션(앱) '쿠폰' 메뉴에서 모든 이용자에게 발급된 할인쿠폰을 확인하고, 호출 시 쿠폰을 적용하면 이용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조치가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운수사와 드라이버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동이 꼭 필요한 이용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waye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근식 '이재명은 총리와 당 대표 들이박고 丁은 또…엉망도 이런 엉망이'
- 김새롬 ''그알' 중요치 않아' 발언 논란→'정인이 사건 다룬줄 몰라' 사과(종합)
- 정재용 '박정아·이효리에게 멱살 잡혔다…이하늘보다 김창열이 무서워'
- 정청래 '고민정 할 말 했는데 웬 시비…서울시장이 땡처리장이냐?'
- 허경영 '이건 내 거 아냐, 누가 날 사칭…결혼 장려금 5천?, 난 1억인데'
- [N샷] 이세영, 핼쑥해진 얼굴…'잃어버린 4kg을 찾으러'
- '한가인 남편' 연정훈 '한달전 마지막 키스'…김종민 '누구랑 했나?'
- '윤승열♥' 김영희 '결혼식 꿈같이 지나가…나보다 더 울던 동료들에 먹먹'
- '헤어진 여친은 꽃뱀' 허위사실 유포 50대 무죄확정…법원 '전파 안돼'
- 고속도로에 내린 20대 택시 승객, 뒤따르던 차에 치여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