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15명..포항 지인 모임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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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추가됐다.
포항에서는 지인 모임과 관련해 21일~23일 확진자의 접촉자 8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또 포항 J시장 상인 대상 검사에서 2명, 대전 소재 학교 재학생 1명, 송도 솔밭공원 방문자 1명, 13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22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칠곡에서는 23일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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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874명으로 전날보다 15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3명을 비롯해 구미 1명, 칠곡 1명 등이다.
포항에서는 지인 모임과 관련해 21일~23일 확진자의 접촉자 8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또 포항 J시장 상인 대상 검사에서 2명, 대전 소재 학교 재학생 1명, 송도 솔밭공원 방문자 1명, 13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22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칠곡에서는 23일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7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10.6명 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00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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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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