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번 시즌 4번째 나이키 유니폼 '유출'

강필주 2021. 1. 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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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이 소속된 토트넘의 새로운 유니폼이 유출돼 관심을 모았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축구 전문 용품 업체 '푸티 헤드라인'에 오른 이번 시즌 4번째 유니폼 상의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이 4개월 밖에 남지 않아 오래 볼 수 없지만 토트넘 팬들은 곧 새로운 셔츠를 만날 것으로 보인다.

유니폼 전면에는 지난 2019년 3억 2000만 파운드 규모의 계약을 2067-2068시즌까지 맺은 AIA 그룹 로고가 박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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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푸티 헤드라인

[OSEN=강필주 기자] 손흥민(29)이 소속된 토트넘의 새로운 유니폼이 유출돼 관심을 모았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축구 전문 용품 업체 '푸티 헤드라인'에 오른 이번 시즌 4번째 유니폼 상의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이 4개월 밖에 남지 않아 오래 볼 수 없지만 토트넘 팬들은 곧 새로운 셔츠를 만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셔츠는 나이키 '에어맥스 95' 신발에서 영감을 받은 그라데이션 색상이다. 토트넘은 2018년 나이키와 연간 30만 파운드 규모로 추정되는 15년 계약을 맺었다. 유니폼 전면에는 지난 2019년 3억 2000만 파운드 규모의 계약을 2067-2068시즌까지 맺은 AIA 그룹 로고가 박혀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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