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 FIS컵 회전경기서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33·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컵 회전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동현은 2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라이터암에서 열린 2020-2021 FIS컵 남자 회전 경기에 출전해 1, 2차 합계 1분37초19를 기록했다.
정동현은 오는 26일 오스트리아 쉴라드밍에서 열리는 FIS 월드컵에 출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33·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컵 회전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동현은 2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라이터암에서 열린 2020-2021 FIS컵 남자 회전 경기에 출전해 1, 2차 합계 1분37초19를 기록했다.
100명의 참가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안방 이점을 가지고 있던 오스트리아의 마리오 그럄셰머(1분37초65)보다 0.46 앞섰다.
정동현은 지난 시즌 극동컵(FEC) 시리즈 통합 우승으로 총 6회 극동컵 챔피언에 등극하는 등 아시아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선수다.
정동현은 오는 26일 오스트리아 쉴라드밍에서 열리는 FIS 월드컵에 출전한다.
lastuncl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하빕, TKO 당한 맥그리거 조롱 '팀 바꾸고 애들이랑 스파링하니까…'
- 2R 레그킥·소나기 펀치 맞은 맥그리거, 첫 TKO패 당했다
- 맥그리거 무너뜨린 포이리에…'이제 1승1패'…7년 만에 완벽 설욕(종합)
- [N샷] 이세영, 핼쑥해진 얼굴…'잃어버린 4kg을 찾으러'
- '한가인 남편' 연정훈 '한달전 마지막 키스'…김종민 '누구랑 했나?'
- '윤승열♥' 김영희 '결혼식 꿈같이 지나가…나보다 더 울던 동료들에 먹먹'
- '헤어진 여친은 꽃뱀' 허위사실 유포 50대 무죄확정…법원 '전파 안돼'
- 김근식 '이재명은 총리와 당 대표 들이박고 丁은 또…엉망도 이런 엉망이'
- 김새롬 ''그알' 중요치 않아' 발언 논란→'정인이 사건 다룬줄 몰라' 사과(종합)
- 정재용 '박정아·이효리에게 멱살 잡혔다…이하늘보다 김창열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