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오정연 "줄 서던 카페, 코로나19 타격으로 폐업 생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오정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영업자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스페셜 MC로 오정연이 등장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은 서울 모처에서 직원 10명을 둔 규모의 카페를 운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오정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영업자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스페셜 MC로 오정연이 등장했다.
이날 송훈 셰프는 제주도 식당을 오픈해 바쁘게 손님을 맞았다. 개업 효과도 잠시, 코로나19와 폭설로 인해 손님들이 뚝 끊겼다.
송 셰프는 "(개업 효과가)이틀도 안 갔다. 둘째 날에 80만 원이었고 0원, 0원, 9만원으로 내려갔다. 눈 때문에 도로가 통제됐다. (임시로) 문을 닫았다. 며칠 몇 만원 벌다가 눈만 치웠다"고 말했다.
이에 오정연은 현재 운영 중인 카페를 언급하며 "(개업 효과는)3개월 정도 간다"며 "오픈하고 한 달 동안은 손님들이 줄을 설 정도였다. 끊이질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타격이 정말 컸다. 존폐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은 서울 모처에서 직원 10명을 둔 규모의 카페를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폭행 의혹' 장진성 반박…승설향과 카톡 공개 "무섭다, 도와달라" - 머니투데이
- "불면증엔 오메가3 먹어라"…전문가의 '잘 자는 비법 10가지' - 머니투데이
- "김새롬 '그알' 발언 사과에도 인격모독, 관용 보여달라"…팬들 호소 - 머니투데이
- 아이유와 꼭 닮은 얼굴로 춤추던 中 '차이유'…알고보니 '딥페이크' - 머니투데이
- 낸시랭 "사기결혼으로 9억8000만원 빚, 사채 이자만 월 600만원" - 머니투데이
- 유흥업소에 갇혀 성착취 당한 13세 소녀들... 2024년 서울서 벌어진 일 - 머니투데이
- [영상]일본 우익성지 야스쿠니에 '오줌테러'... 정체는 중국 인플루언서 - 머니투데이
- '이혼' 선우은숙 "피로감 안겨 죄송"…눈물로 '동치미' 하차 발표 - 머니투데이
- "갤럭시S24 모델 김연아가 아이폰으로 셀카를?"…알고 보니 - 머니투데이
- "임대 아파트 당첨!" 들떴던 신혼부부 '청천벽력'…청약선 사라진 제약이 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