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동료 파레데스 "PSG 이적, 메시 선택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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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안드로 파레데스(파리생제르맹)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이적에 대해 여지를 남기는 발언을 했다.
그런 가운데 파리생제르맹 소속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동료인 파레데스가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메시의 파리생제르맹 이적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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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레안드로 파레데스(파리생제르맹)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이적에 대해 여지를 남기는 발언을 했다.
메시의 거취는 전 세계 축구계 초미의 관심사다. 지난해 여름 그는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며 축구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바 있다. 파리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차기 행선지로 꼽힌다. 더욱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생제르맹에 부임하면서 파리생제르맹행이 가속을 밟는 모양새다. 메시는 다른 팀과 자유롭게 이적 협상을 벌일 수 있다.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은 2021년 6월까지다.
그런 가운데 파리생제르맹 소속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동료인 파레데스가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메시의 파리생제르맹 이적에 대해 밝혔다. 그는 “PSG가 그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파리생제르맹에 오는 건 메시의 선택만 남아 있는 셈”이라면서 “같은 국적의 감독에게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것과 동료들이 함께 있는 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나도 메시의 이적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리생제르맹에는 포체티노 감독을 비롯, 파레데스와 앙헬 디 마리아도 아르헨티나 국적을 갖고 있다. 더욱이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네이마르도 아직은 있다. 파레데세는 “나와 디 마리아도 있고 네이마르도 함께 할 수 있다. 세계적인 동료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기회”라고 메시를 향해 적극 구애를 펼쳤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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