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힐튼 4곳, 최대 40% 할인한다..29일까지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힐튼 호텔이 새해를 맞이해 25일부터 29일까지 국내 소재 4개 호텔에서 최대 40%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래시 세일' 행사는 25일 정오부터 29일 정오까지 96시간 진행하며, 해당 호텔은 콘래드 서울, 밀레니엄 힐튼 서울, 아난티 힐튼 부산, 힐튼 경주 등이다.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 및 '힐튼 아너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되며, 힐튼 아너스 고객의 경우 최대 40%, 일반 고객에게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로 투숙 가능한 기간은 6월30일까지로 예약 변경은 도착 3일 이전까지 할 수 있으며, 취소는 불가하다.

한편, 전 세계 힐튼 호텔은 지난해 6월부터 새로운 관내 위생 시스템 '힐튼 클린스테이'(Hilton CleanStay)를 도입해 높은 수준의 청결수칙을 선보이고 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