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독립예술영화 공공온라인플랫폼 서비스 개시

정영현 기자 yhchung@sedaily.com 2021. 1. 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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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가 25일 독립·예술영화 공공온라인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종의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의 온라인 센터로,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 방식의 다각화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유기적 지원 체계 확립을 목표로 구축됐다.

주요 서비스 카테고리는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교육, 지원사업, 독립·예술영화 데이터베이스 등이며 운영은 한국독립영화협회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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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영화진흥위원회가 25일 독립·예술영화 공공온라인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종의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의 온라인 센터로,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 방식의 다각화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유기적 지원 체계 확립을 목표로 구축됐다.

주요 서비스 카테고리는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교육, 지원사업, 독립·예술영화 데이터베이스 등이며 운영은 한국독립영화협회가 맡는다.

우선 이날부터 31일까지 독립영화 라이브러리에 구축된 70편의 독립영화가 온라인 상영관을 통해 공개 상영된다. 다음 달부터는 다양한 큐레이션을 통해 독립영화 라이브러리를 서비스가 진행 된다.

/정영현 기자 yh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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