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유럽 첫 멀티골..최근 5경기 4득점

박찬형 2021. 1. 2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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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29·지롱댕 드 보르도)가 2019년 여름 유럽프로축구 진출 이후 가장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황의조는 경기 시작 11분 만에 시즌 4, 5호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리그1 17~21라운드 5경기에서 4득점 1도움.

황의조는 보르도 소속으로 리그1 통산 43경기 11득점 4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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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황의조(29·지롱댕 드 보르도)가 2019년 여름 유럽프로축구 진출 이후 가장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5경기 공격포인트가 5개다.

보르도는 24일(한국시간) 2020-21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홈경기에서 앙제를 2-1로 이겼다. 황의조는 경기 시작 11분 만에 시즌 4, 5호골을 넣었다. 유럽 2번째 시즌 만에 첫 멀티골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리그1 17~21라운드 5경기에서 4득점 1도움. 15라운드부터로 범위를 넓히면 최근 7경기 5골 1어시스트다.

황의조가 2019년 여름 유럽프로축구 진출 이후 처음으로 단일경기 멀티골(2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2020-21 리그1 21라운드 앙제전 득점 후 기뻐하는 황의조. 사진(프랑스 보르도)=AFPBBNews=News1
황의조는 후반 36분 교체되기 전까지 4차례 프리킥을 유도했다. 보르도를 상대하는 앙제의 집중견제를 받았다는 얘기다.

교체 아웃 1분 전에는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유효슈팅을 기록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혀 해트트릭은 무산됐다.

황의조는 보르도 소속으로 리그1 통산 43경기 11득점 4도움이 됐다. 2019-20시즌 19경기 5골 2어시스트 및 2020-21시즌 24경기 6골 2어시스트.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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