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LPL] '개막 4연승' EDG, TT 꺾고 WE 견제할까

이한빛 2021. 1. 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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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가 현재 단독 1위인 WE 견제에 나선다.

EDG는 지난 3주 2일차와 5일차 경기에서 각각 LGD 게이밍과 징동을 완파하고 2승과 대량의 승점을 챙기며 4승 0패 득실 +6으로 단독 2위에 올라있다.

개막 4연승 중인 EDG가 TT에게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한다면 5승 고지에 올라 29일 WE의 경기 전까지 공동 1위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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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가 현재 단독 1위인 WE 견제에 나선다.

25일 오후 상하이 LPL 스타디움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4주 1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1경기에는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썬더토크 게이밍(TT)이 나서고, 2경기에는 징동 게이밍과 레어 아톰(RA)가 맞붙는다.

EDG가 다시 한 번 WE와 공동 1위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EDG는 지난 3주 2일차와 5일차 경기에서 각각 LGD 게이밍과 징동을 완파하고 2승과 대량의 승점을 챙기며 4승 0패 득실 +6으로 단독 2위에 올라있다. 개막 4연승 중인 EDG가 TT에게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한다면 5승 고지에 올라 29일 WE의 경기 전까지 공동 1위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TT는 LNG전에서 한 세트를 따낸 것을 제외하고 내리 패배하면서 승수 관리는 물론 득실 관리에도 문제가 발생했다. 2021 LPL 스프링엔 총 17개 팀이 참가하는데, TT가 EDG전에서 완패한다면 0승 4패 -7로 OMG를 위로 밀어내고 최하위에 앉게 된다.

징동은 1~3주에 거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중이다. 2주차 BLG전 완승으로 승수와 세트 득실 균형을 맞췄지만, 3주차 EDG전 완패로 공동 11위까지 밀려났다. 31일 전력상 쉽지 않은 상대인 TES를 만나기 전에 가라앉은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경기다. 하지만 RA가 '아익스' 리양-'아이보이' 후셴자오를 앞세워 쑤닝을 완파한 저력을 보였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2021 LPL 스프링 4주 1일차
1경기 EDG vs TT
2경기 징동 vs RA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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