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시크릿 엔딩, 또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김명미 2021. 1. 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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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이 둘만의 시크릿 수신호 엔딩으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연출 윤성식, 극본 최아일, 제작 STUDIO PLEX, 크레이브웍스)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5.1% 최고 16.5%, 전국 기준 평균 13.6% 최고 15.2%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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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이 둘만의 시크릿 수신호 엔딩으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연출 윤성식, 극본 최아일, 제작 STUDIO PLEX, 크레이브웍스)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5.1% 최고 16.5%, 전국 기준 평균 13.6% 최고 15.2%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7.2% 최고 7.8%, 전국 기준 평균 7.6% 최고 8.3%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특히 전국 기준 남자 30대를 제외하고 1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남녀 전 연령층에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아찔한 하룻밤을 보낸 김소용(신혜선 분)의 대혼란이 웃음을 유발했다. 상상도 못 한 경험을 통해 철종(김정현 분)을 향한 마음을 더 깊이 자각한 김소용의 모습이 설렘을 더했다. 여기에 담향(강채원 분)의 죽음에 분노한 김소용을 향해 둘만 아는 시그널을 보낸 철종의 엔딩은 반전 전개를 예고,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사진=tvN)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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