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최초 게릴라 라이브쇼, 2049 시청률 日예능 1위

김명미 2021. 1. 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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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각양각색 소원으로 일요일 저녁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2부 시청률 11.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슈트를 입고 등장한 완전체 멤버들이 다음 주 방송을 예고한 순간에는 14.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꽉 찬 재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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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각양각색 소원으로 일요일 저녁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2부 시청률 11.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슈트를 입고 등장한 완전체 멤버들이 다음 주 방송을 예고한 순간에는 14.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꽉 찬 재미를 전했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5.3%(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일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주말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외 취침을 피하려는 치열한 팀 대결부터 시즌 최초 ‘게릴라 라이브 쇼’까지 각양각색의 소원이 이뤄지는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사뭇 다른 형태로 진행되는 소원에 당혹해하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KBS 2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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